뉴욕 증시 3대지수 최고치, 다우 35,000 돌파
뉴욕 증시 3대 지수 최고치, 다우 35,000 돌파 뉴욕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23일 현지시각 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38.20포인트(0.68%) 오른 35,061.55로 거래를 마감했다고 합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52.39포인트(1.04%) 상승한 4,411.79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2.39포인트(1.04%) 오른 14,836.99로 장을 마쳤다고 합니다. 3대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오르며 나란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35,000을 넘어서는 등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스냅의 주가는 각각 3%, 23% 이상 올랐으..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