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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올림픽 중계4

MBC 마라톤 중계 논란 그리고.. MBC 마라톤 중계 논란 그리고.. 이번 도쿄올림픽 MBC 중계는 논란의 연속입니다. 8일 오전 MBC는 오주한·심종섭 선수가 출전한 마라톤을 중계했습니다. 이날 경기 중 오주한 선수가 14km 지점쯤부터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15km를 통과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중계하던 MBC 윤여춘 해설위원은 "완전히 찬물을 끼얹었다. 이럴 수가 있나"라고 발언했고 이어 "저는 오주한 선수가 이번에 올림픽에서 이봉주 선수의 은메달, 황영조의 금메달에 이어 또 한 번 메달을 바라본다고 저는 자신만만하게 장담했는데" 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MBC 캐스터는 "메달도 중요하고 레이스도 중요하지만 선수의 건강 상태가 중요하지 않겠느냐"며 "큰 탈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2021. 8. 8.
MBC 올림픽 중계 발언 논란 - "우리가 원했던 색깔의 메달은 아니지만.." MBC 올림픽 중계 발언 논란 - "우리가 원했던 색깔의 메달은 아니지만.." MBC가 올림픽 중계로 연이어 논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개회식 국가 입장 중계의 사진과 문구 논란 한국-루마니아전 자책골 문구 논란 계속해서 논란을 만들어내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번엔 중계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7일 유도 남자 73kg급 동메달 결정전에 재일 동포 3세 안창림 선수가 출전했고 아르 바이젠의 루스탐 오루조프 선수와 치열한 승부 끝에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극적으로 업어치기를 성공했고 결과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해냈습니다. 그런데 해당 경기를 중계하던 MBC 캐스터가 "우리가 원했던 색깔의 메달은 아닙니다만.."이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어 “선수들이 지난 5년 동안 흘려 왔던.. 2021. 7. 28.
MBC가 또? - 올림픽 중계 루마니아 자책골 자막 논란 MBC가 또? - 올림픽 중계 루마니아 자책골 자막 논란 지난 올림픽 개막식 생중계 도중 MBC가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사용해 각 나라를 소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MBC에서 논란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25일 밤 한국과 루마니아 축구 경기 도중 내보낸 자막이 문제인데요. 상황은 지난 경기 중 이동준 선수의 크로스가 황의조 선수를 향했는데 이를 막으려던 루마니아의 라즈반 마린 선수의 발끝을 맞고 자책골이 들어가버린 것입니다. MBC는 해당 자책골이 들어간 후 상대방을 조롱하듯 자막에 "고마워요 마린"이라는 문구를 띄웠습니다. 경기에서 자책골이 나오는 경우는 당연히 있을 수 있고 그 대상이 되는 선수와 나라에겐 치명적인 실수로 받아들여집니다. 물론 우리나라.. 2021. 7. 26.
도쿄올림픽 개막식 MBC 중계 국가 망신 도쿄올림픽 개막식 MBC 중계 망신 MBC가 이번 도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 도중 각국 선수단 소개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3일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MBC는 선수단 입장 장면에 해당 국가의 세계지도 상 위치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이미지 짧은 설명을 담은 문구 등을 띄우며 중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라를 대표하는 이미지에 적절하지 못한 심각한 사진과 설명을 넣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우르라이나에 체르노빌 사진 엘살바도르에 비트코인 사진 아이티는 폭동 사진과 마셜제도의 설명엔 한때 미국의 핵실험장이라는 등 어처구니없는 사진과 문구를 띄우며 소개를 했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해당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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