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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단계3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지난 12일부터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적용하기로 했었죠. 그런데 확진자 수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면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을 2주간 연장한다고 합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전해철 장관은 “3차 유행 당시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60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4차 유행을 경험하는 지금은 1410명(7월 7~22일) 수준으로 그 규모가 2배 이상으로 큰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3차 유.. 2021. 7. 23.
수도권 4단계 시행 - 은행 영업시간 단축 3시반까지만 수도권 4단계 시행 - 은행 영업시간 단축 3시 반까지만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수도권 은행에서도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하겠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단축 운영은 12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적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영향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시행하는 것이며,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에도 3단계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적용될 경우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일부 은행의 경우에는 영업점 대기 고객 수 또한 제한하겠다고 했는데요. KB국민은행의 경우 영업점 내 대기 고객 수를 10명으로 제한한다고 합.. 2021. 7. 11.
수도권 결국 거리두기 4단계 격상 - 12일부터 2주간 적용 수도권 결국 거리두기 4단계 격상 - 12일부터 2주간 적용 지난 7월 1일 지방은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었었지만 수도권은 이전의 거리두기 안을 유지하게 되었었는데요. 그러나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추이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4단계 시행은 준비시간을 감안하여 12일 월요일부터 적용되며 2주간 시행된다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고 언급하며, 위와 같은 조치를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사흘째 5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그 정도가 심하고 과감한 결단과 실행이 필요하다는 입장..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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