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거리두기 개편안4

18일부터 거리두기 전면 해제!? 18일부터 거리두기 전면 해제!? 오는 18일 월요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다고 합니다.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로 2년 1개월 만이라고 하는데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전했습니다. 현재 적용되어 있는 거리두기 기준은 자정 12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및 사적모임 10인까지 허용이 주요 내용이었는데요. 이 모든 게 전면 해제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4월 18일부터 적용 사적모임 제한 10인 -> 제한 없음 영업 시간 24시까지 제한 -> 제한 없음 행사 및 집회 인원 299명 -> 제한 없음 종교시설 수용가능 인원의 70% -> 제한 없음 영화관·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음식물 .. 2022. 4. 16.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지난 12일부터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적용하기로 했었죠. 그런데 확진자 수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면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을 2주간 연장한다고 합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전해철 장관은 “3차 유행 당시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60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4차 유행을 경험하는 지금은 1410명(7월 7~22일) 수준으로 그 규모가 2배 이상으로 큰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3차 유.. 2021. 7. 23.
수도권 결국 거리두기 4단계 격상 - 12일부터 2주간 적용 수도권 결국 거리두기 4단계 격상 - 12일부터 2주간 적용 지난 7월 1일 지방은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었었지만 수도권은 이전의 거리두기 안을 유지하게 되었었는데요. 그러나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추이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4단계 시행은 준비시간을 감안하여 12일 월요일부터 적용되며 2주간 시행된다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고 언급하며, 위와 같은 조치를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사흘째 5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그 정도가 심하고 과감한 결단과 실행이 필요하다는 입장.. 2021. 7. 9.
수도권 새로운 코로나19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 보류 수도권 새로운 코로나19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 보류 지난 20일 정부는 새로운 코로나19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에서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을 미뤄달라고 중앙정부에 제안했고 중앙정부는 이를 수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관하여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83%를 넘어서고 델타 변이 집단 감염까지 확인되는 등 급격히 악화된 방역 상황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관련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은 이 날 오후 1시 30분 서울시·자치구 긴급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통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시점을 일주일 연기하도록 건의했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도도 이날 서울 및 인천시 등 수도권 지방정부와 협의해 .. 2021. 6.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