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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거리두기4

거리두기 '또' 연장 -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10월 3일까지 거리두기 '또' 연장 -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10월 3일까지 현재 적용 중인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기간이 오는 10월 3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기존 거리두기 체계가 연장됩니다. 다만 음식점과 카페 영업시간을 9시까지로 제한하던 것을 다시 10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예방접종 인센티브 확대 실시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사적 모임 인원제한에 예외 적용됩니다. 때문에 최대 6명의 모임이 가능해지지만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경우엔 그대로 18시 이전 4인, 18시 이후 2인으로 적용됩니.. 2021. 9. 3.
거리두기 2주 연장 결정 - 식당·카페 영업 밤 9시까지 단축 거리두기 2주 연장 결정 - 식당·카페 영업 밤 9시까지 단축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해당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 달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의 거센 불길이 여전하다"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내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진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 선제검사를 의무화하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발표에 대하여 "델타 변이, 휴가철 이동과 접촉 증가, 사회적 피로감 등 악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유행이 계.. 2021. 8. 20.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일괄 적용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일괄 적용 지난 일요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318명 발생하면서 일요일 기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도 이번 4차 대유행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기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격상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의 4단계 적용이 2주 연장된 것에 이어 비수도권도 다음달 8일까지 3단계로 적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수도권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미세하지만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비수도권의 경우 경남과 부산에서 전날 각각 116명, 106명이 발생하는 등 상황이 더욱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도 3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27일부터는 카페·식당의 매장 영업이.. 2021. 7. 26.
비수도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확정 - 8월1일까지 비수도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확정 - 8월 1일까지 비수도권의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됐습니다. 7월 19일부터 적용되며, 8월 1일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0시부터 8월 1일 밤 12시까지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는 지역별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조정하지만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해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혼란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에는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번 4차 대유행 이후 지난 7일 신규 확진자의 국내 발생 중 비수도권 환자 비중은 15.2%였지만..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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