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확정 및 소비쿠폰 재개 예정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확정 및 소비쿠폰 재개 예정

 

 

코로나19 5차 재난지원금

일명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지급대상에 대해서

소득 하위 70~90% 사이에서

당정의 이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9일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원장의 브리핑에서 

지급대상을 하위 80%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 확산 과정에서 중단됐던

소비쿠폰을 재정비·확대하여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이 중단된

체육·숙박·관광·영화·전시·외식·휴가지원 쿠폰의 사용을 재개하고

프로스포츠 관람, 영화, 철도·버스 분야에서

1천400만 명이 사용할 분량의 쿠폰을

신규 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쿠폰의 재개 시점은

백신 접종률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1차 접종률 50%를 달성하면

외식·체육·영화·전시·공연 쿠폰을 재개하고 

프로스포츠관람권을 신규 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70%가 달성되면

숙박·관광 쿠폰을 재개하고 

철도·버스 쿠폰도 신규 발행하겠다고 합니다.

 

 

 

추가로

지역 및 골목상권 복원을 위해

지역사랑·온누리상품권 발행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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